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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제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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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보이어 (H.Boyer)와 코헨 (S. Cohen)에 의해 대장균에서의 DNA 재조합 기술이 개발된 이후로 현재까지 놀라운 진보가 이루어졌습니다.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는 세균에서, 곤충, 식물, 동물로 확대되었고, 전달체 또한 플라스미드에서 박테리오파지, 곤충 바이러스, 동물 바이러스, 전사체 (mRNA) 등으로 다양화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세포 발현시스템으로 단백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발현된 단백질은 여러 단계의 정제공정을 거쳐서 고순도의 단백질만을 확보하게 됩니다.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단백질이라면 활성 시험을 거쳐 최종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치료제 시장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물질로서 단백질 치료제, 사이토카인 치료제, 항체 치료제, 백신 등이 모두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은 대량 생산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합성화학 치료제와 다르게 개발 난이도가 높으며 고도의 제조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가의 치료제로 판매됩니다.

JW크레아젠은 대장균 발현시스템과 곤충 발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우수한 정제 시스템을 확립하여 항원, 사이토카인, 세포 성장인자를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JW크레아젠이 보유한 우수한 전문 인력과 단백질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도출하고 제품화해 나갈 것입니다.